반려견에게 자기조절능력과 자발성 및 몸의 밸런스 감각을 키워주는

반려견 심리 전문 교육스쿨, balance dog

안녕하세요.
밸런스독 대표 이근형입니다.

“개를 가르치려 하지마라”

밸런스독 스쿨의 교육철학입니다.
개를 가르치는 반려견 학교에서 왜 이런 교육철학이 있을까요?
밸런스독 스쿨은 보호자와 반려견 사이에 생긴 오해를 풀어 드리는곳 입니다.
반려견이 문제행동을 하게 되는 이유는 어린 강아지 시절부터 올바른 심리형성에 필요한 사회적 경험이 부족했기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이를 사람이 전부 알려 주려고 한다면 오해가 생길수 밖에 없습니다.
올바른 반려견 교육은 이미 교육이 된 안정된 성품을 지닌 개의 무리가 알려주는 것이고 보호자는 개에 대한 이해를 높일수 있는 전문가 수업을 통해 서로가 배워야 합니다.
사람의 경우 사회적 경험을 학교라는 장소를 통해 선생님을 만나고 친구들을 사귀며 자연스레 익혀나갑니다. 반려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를 사람이 다 알려주려고 한다면 서로에 대한 오해가 생기기 마련이고 이 같은 일이 반복이 된다면 반려견 역시 보호자에게 신뢰를 느끼지 못하여 사람이 생각하기에 여러 문제행동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반려견이 개의 무리에서 배우고 보호자는 개에 대한 이해를 배웠다면
서로가 어떻게 관계를 쌓아야 할까요?

우리는 개를 가르치진 않지만 놀이를 통해 설득을 합니다.
반려견이 교육된 개의 무리에서 매너와 예절을 배우고 친구를 사귀며 즐거운 심리가 형성되었을때 우리는 놀이를 하자고 청합니다.
그런데 그 놀이는 잘하고 못하고는 중요치 않습니다. 훈련이라 함은 그 중심에 훈련사라는 사람이 있지만, 반려견 교육은 그 중심에 반려견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려견 스스로 자발성이 형성되어 즐길수 없다면 그것은 더이상 밸런스독의 교육이 아닙니다. 이렇게 놀이를 통해 교감을 즐겁게 형성했다고 상상해 보세요.
훈련으로 하였다면 보호자의 간식을 주었던 손만 보고 있겠지만 놀이를 통해 설득을 하였다면 반려견은 보호자의 얼굴을 보고 눈을 마주치며 교감을 쌓아갈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교감이 쌓였다면 눈만 마주쳤을뿐인데도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도 서로가 이해할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보호자와 반려견이 올바르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코치를 해주는 곳
바로 밸런스독 스쿨입니다.

자연과 함께하는